절대 사진이나 프린트가 아닙니다
전문화가가 정성을 다한 100% 유화그림입니다
캔버스 가득 빽빽하게 들어선 가로수길!
클림트의 '캄머성 공원의 산책로'를
유화물감으로 재구성했습니다
- 100% 유화 (100% Oil on canvas)
- 그림사이즈 : 60cm x 60cm
쭉 뻗어 올라간 시원한 나무 사이의 길
가운데에 위치한 캄머성으로 색각되는
노란색의 아름다운 집이
평화롭고 풍요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왠지 저 집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서로만을 생각하며 아껴주는
공간이 펼쳐질 거 같습니다
예쁘게 감상하세요
캄머성 공원의 산책로
(Avenue in Schloss Kammer Park)
1912 ; 벨베데레 미술관, 비엔나
클림트는 플뢰게 가족과 아터제 호수에서
휴가를 즐기기 시작한 1897년 경부터
새로운 양식의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남은 여생 동안, 해마다 짤즈부르그
주변의 그림 같은 호숫가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면서 점차 풍경을 자신의 중요한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다.
원래 이러한 풍경화 작업들은 개인적인
여가 생활의 형태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비엔나대학교의 벽화작업으로 인한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클림트는 공공미술 작업 대신
당시에 제작된 풍경화들이 주요 수입원의 역할을 했다.
클림트는 캄머성 근처에 있는 공원의 산책로
풍경화를 그리면서 작품 표면 구조의 균등성을
한층 더 완성 시키고자 했다.
산책로 위로 높게 뻗어있는 나무들은
그 길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캄머 성의
파사드(입구)로 관람객들을 이끄는 듯 하다.
클림트는 부분적으로 단축법 또는 강한 원근법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작품에 등장하는
사물과 풍경은 대체로 사실에 근거하여 그렸다.
그는 이 작품에서 직선을 많이 사용하였고
새로운 화법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
그 결과 이 작품에 등장하는 풍경은 색채들이
두꺼운 윤곽선 안에 견고한 구성으로
단단한 느낌을 준다.
반면에 사용된 모든 색채들은
장식적인 요소를 띄고 있어 물체의 명확한
형체 표현과 장식을 구분하기는 힘들다.
선명한 윤곽선을 표현했던
이전의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클림트의 후기 풍경화에서는
묘사화의 느낌보다는 색면화의
느낌이 더 강해진다.
이로써 그는 후기 풍경화를 통해
완벽한 현실과 관능적인 지각의 공존을
담아 내기 시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1862~1918)
오스트리아 출신의 화가로 동양적인
장식양식에 착안하고 추상화와도
관련을 가지면서 템페라·금박·은박·수채를
함께 사용한 다채롭고
독창적인 기법을 구사했다.
주요작품으로는 < 키스>, <생명의 나무>,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 부인>,
그외 다수가 있다
예쁘게 감상하세요
아트모션의 유화 작품은 ?
일반 프린팅 액자와는 달리 유화의
생동감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고급 캔버스에 100% 수작업으로 작업하여
선명한 색상, 생생한 붓터치와
살아있는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분, 10분이면 만들어지는 프린트가 아닌
느리고 시간이 걸리지만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100% 수작업만 고집합니다
아니고, 그려지는 것입니다
만들어지는 프린트물이나
포스터물과는 비교가 불가합니다
두께 3cm의 모던한 화이트 액자가
적용되어 발송됩니다
그림사이즈 : 60cm * 60cm
액자포함시 : 63cm * 63cm
그림을 그리기 위해 소요되는 최소한의
인건비와 캔버스, 왁구, 액자,
물감등 자재비만 책정한 금액입니다.
모든 그림은 손으로 100 % 제작되며
디지털 기술은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트모션의 유화 작품은
절대 프린트가 아니며,
프린트 후 살짝 덧칠하는
그런 작품도 아닙니다
전문화가가 정성을 들인
100% 핸드메이드
유화 작품입니다
작품에 적용되는 액자는?
화이트 액자를 적용하여 발송됩니다
중형/중대형은 3cm, 대형은 4cm 두께의
액자몰딩이 적용되며 뒷면엔
고급 와이어가 설치되어
누구나 쉽게 거실수 있습니다
매장에 방문하시면 훨씬 다양한 작품을
실제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99
TEL : 031-949-1250